저도 예전에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있었는데 손톱은 따로 손톱깍기로 깍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
그 증상이 심각했습니다. 나름대로 고쳐보려고 노력은 했는데 무의식중에 손이 입으로 가는
것을 고치기란 쉽지 않더라구요. 성인이 되어서 까지 그 버릇이 남아 있었는데 꾸준히 고치려고
머리속으로 되뇌이다 보니 언제부턴가 안하게 되었습니다. 오늘은 이러한 버릇을 고치는 방법
보다는 이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나쁜점들을 몇가지 적어볼까 합니다. 한번 보시고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고치는데 동기부여가 되길 바랍니다.
- 상처발생
손톱을 뜯다보면 잘못하여 피가나거나 갈라지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 경우에 다른 활동을
하는데 상당한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.
- 모양변화
상처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거나 특정 부분에 이로 계속 압박을 주면 모양이 조금씩 변화해서
나중에는 보기 안좋은 모양이 될 수 있습니다.
- 감염우려
손톱에는 다양한 세균이 서식하는데 물어뜯다보면 입속으로 들어가게 되어 다양한 질병과
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그럼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고쳐 손톱관리를 잘 하시기 바라며 글 정리합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