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험을 앞두고 공부 안될 때 상당히 답답하기도 하고 자괴감도 들게 되는데
오늘은 그러한 상황을 타파할 수 있는 몇가지 집중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
합니다.
물론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효과가 있을지는 장담하지 못하지만 어느정도
알려져있거나 전문가들이 말한 것들 위주로 가져왔으니 공부 안될 때에 도움이
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.
- 나누어서 공부하자
사람의 집중력은 적게는 20분에서 많게는 50분 수준으로 연속적으로 공부를
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.
자신이 공부할 분량을 길게 잡지 말고 20~30분 단위로 쪼개서 중간에 다른
과목으로 바꾼다거나 5분~10분의 기분전환 시간을 갖는 것이 오히려 집중에는
도움이 된다고 합니다.
-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
공부 안될 때는 막연히 해설을 읽으면서 기억하는 것 보다는 문제를 풀고
해설을 보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오히려 좋습니다.
틀린 문제를 보면서 경각심을 갖을 수 있고 맞았을 경우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
공부를 하는데 재미가 붙을 수 있습니다.
- 스트레스를 풀어라
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에서 학습을 하게 되면 집중도 안될 뿐더러 스트레스를
더 유발하여 정신건강에서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평소에 갖고 있는 고민거리나 스트레스를 풀고 잡념이 안드는 상태에서 공부를
한다면 보다 좋은 효과를 갖을 수 있습니다.
- 잠을 충분히 자라
4시간을 자고 남은 시간을 공부를 한다는 몇몇 수면법이 나와있는데 인간에게
가장 적당한 수면시간은 6시간에서 8시간이라고 합니다.
수면시간이 적으면 뇌가 쉬지 못하여 피로함을 느끼게되고 집중력에도 안좋고
건강에도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.
이상 공부 안될 때 할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을 써봤습니다^^